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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남산길 봄 풍경

 

 4월 23일 화창한 봄, 남산의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많은 시민들이 남산을 찾았다.

 4월 22일 금요일에 봄비가 내리면서 벚꽃을 많이 떨구었지만 여전히 벚꽃이 아름다운 남산길은

 우리를 유혹한다. 작년 이맘때도 남산을 걸었었다.

 

 

 

 

 

 

 

 

 남산 정상에서 용산쪽을 바라본 풍경

 

 

 남산 정상에서 하얏트 호텔 방향을 바라보며

 

 

 

 2011년 1월부터 운행이 개시된 남산투어 전용 전기버스

 

 친환경 무공해 버스로 모양도 디자인도 예쁘고 정감이 간다.

 

 

 전기충전으로 달리는 버스는 남산의 시민들과 나무들에게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서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산 정상에서 남측 순환도로를 따라서 내려간다.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화단에 수 많은 예쁜 꽃들을 심어 놓았다.

 

 비바람에 떨어진 낙화

 

 

 다시 북측순환도로를 따라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간다.

 

 

 

 

 

 

 

 

 

 

 

2시간 30분 동안 남산을 오른 후, 남측 순환로와 북측 순환로로 남산을 한 바퀴 빙 돌았다.

봄의 절정을 맞이한 남산은 항상 느끼지만 운치가 있고 봄꽃이 화사하여 걷기에 정말 좋은 산책로다.

 

 

 

남대문 시장을 들러서 명동의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수초면)을 먹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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