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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봄눈 속의 관악산 친구들

 

 3.1일 삼일절,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점점 날씨가 차가와지면서 눈발이 내린다.

 

 

 

 

 안주석 유병훈 이재하 황득수 동기생들은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나 관악산을 등반하였다.

 

 

 

 

 안주석 동기가 소속되어 있는 00리더십프로그램의 강사들도 함께 관악산 등산을 가게 되었다.

 

 

 

 

 아침에 갑자기 내려 쌓인 흰 눈에 덮힌 관악산의 풍경이 운치가 있다.

 

 

 

 

 

 

 

 

 

 갓 내린 눈이라 아이젠 없이도 미끄럽지는 않았다.

 

 

 

 

 흰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최근 교육청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하 동기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기 운동을 하고 관악산으로

 달려왔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마당바위에서 내려다 본 관악산 허리엔 흰 눈이 가득하다.

하산 길도 그다지 미끄럽지가 않아 다행이었다.

갑자기 만난 봄 눈의 관악산 정겨운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