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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1목, 3토, 짝달17로 다져진 친목과 우정

 

110303 시종광 - 시청앞 마산집에서

반가운 KBS부산총국장 이화섭 동기 인천의 김주식 동기 등 14명이 모였다.

매월 1주차 목요일 점심만남이다.

2007년 5월부터 시작한 시종광 만남이 해를 거듭하여 벌써 3년이 지나 4년째 접어들어 간다.

 

 

무호 17동기생들의 모임은 많기도 하다.

 

시종광   매월 1주차 목요일 점심모임 - 년 12회

무각회   매월 3주차 토요일 산행모임 - 년 12회

정기만남 짝수월 17일 전체 정기모임  - 년 5회

강북만남 부정기 번개모임                - 년 2회

17기 총동기회 신년교례회                - 년 1회

17기 총동기회 송년회                      - 년 1회

무호회 송년회                                - 년 1회

17기 총동기회 하계수련회                - 년 1회

17기 총동기회 등반대회                   - 년 1회

 

년간 총 만남 35회 결코 적은 횟수가 아니다.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다보면 1년 동안 가까운 친구를 만나는 횟수가 무려 35회나 된다.

만나면 정이 들게 되어 있다.

어느덧 시종광과 무각회는 무호17동기회에서 단골 안방모임으로 굳건하게 뿌리를 내렸고

부동의 1위 모임으로 자리를 잡았다. 시종광 친구 중의 50%는 역시 무각회 친구들이므로

최소한 한 달에 2번은 만나는 관계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무아(무호17 동기생 아내들의 모임)모임도 올해부터 시작이 되어 함께 발전해 갈 전망이다. 

 

잘 갖춰진 모범적인 모임으로 자리잡은 무호17동기회의 모임은 동기생들의 제2기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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