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인촌기념관
교정에는 가을밤이 짙어가고 '10월의 사랑이야기, - 크림슨 마스터즈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모였다.
'카로스 타악기의 앙상블', 흔치 않은 콘서트 장르로서 생소하면서도 설레인다.
무대 위에는 수십 종의 타악기가 준비되어 있고.....
감미롭고 아름다우면서도 격동의 울림소리와 절묘한 하모니...
귀 익은 음악을 타악기 연주로 풀어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신선하고 짜릿한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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