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모처럼 맑은 날씨다.
종로오피스텔 13층에서 밖으로 내어다 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동북쪽의 풍경 - 숲은 창덕궁과 창경궁이다
동쪽의 풍경 - 검게 보이는 숲은 종묘다
동남쪽 풍경
남쪽 풍경 - 남산의 남산타워가 보인다.
남쪽 - 옛 한옥촌이 내려다 보인다.
재개발을 한다고 발표는 되어 있는데 언제가 될지....
골목안에는 값이 저렴한 밥집, 술집, 칼국수집이 여러군데 있다.
종로오피스텔은 종로구 낙원동 58-1에 위치한 14층 짜리 사무형 오피스텔이다.
1993년에 준공하여 벌써 17년이 지났다.
교통도 편리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주변의 사업환경이 좋다.
인사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삼청공원, 창덕궁, 파고다 공원, 종묘가 가까와 좋다.
지하철 3호선, 5호선, 1호선이 교차하므로 서울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봄에 창문과 창틀이 오래되어
튼튼하고 안전한 창문으로 교체공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PVC 시스템 창호, 22mm pair green + 투명 방충망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복도 역시 아이텍스와 라텍스, 디럭스타일로 보수 단장을 하며
방화문도 깨끗하게 도색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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