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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가을 속의 삼청공원과 운현궁

 

 삼청공원 주변의 가로수들은 울긋 불긋 물이 들어가고 있다.

 

 

 

 감사원 앞뜰의 은행나무는 완전한 노란빛으로 바뀌었다.

 

 

 

 삼청공원 운동장 주변으로 단풍이 제법 짙어가고 있다.

 

 

 

 

 

 

 

 

 

 까치도 비둘기도 가을이 가기 전에 먹이를 많이 먹어 두어야 한다.

 

 

 

 

 사무실 가까이 운현궁이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입장을 하도록 하여

 많은 시민들이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며 쉬었다 간다.

 

 운현궁 뒤 뜰에 감이 주렁주렁 달렸다.

 

 

 

 국화를 분재로 만들었다.

 

 

 

 국화 나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줄기가 단단하고 나무처럼 보인다.

 

 

 

 국화는 1년생 식물로 알고 있었는데

 국화분재를 보니 나이가 꽤 들어보였다.

 운형궁 안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하고 있었다.

 

 

 

 

 운현궁 앞마당에도 가을색이 완연하다

 

 

 

 

 이진규와 문병태..

 함께 식사를 한 후 운현궁 산책을 하고 커피 한 잔 즐기는 친구들..

 서울시에서 시민들을 배려하여 점심시간 무료개방 등

 보다 친근하게 자연과 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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