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도봉산은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유병훈 김태우 안주석 황득수는 매월 둘째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하기로 하여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는 도봉산을 찾았다.
미륵바위 밑에서 사진을 찍었다.
앞 좌측 김태우 안주석 뒤 좌측 황득수 유병훈
10시에 도봉산 역에서 만나서 자운봉이 손이 잡힐 것 같은 아래 능선까지 올라가
준비한 김밥 송편 컵라면 막걸리 사과 배 김치 등을 맛있게 먹고 하산하니 1시 30분.
막걸리 한잔씩 마시고 일찍 헤어졌다.
도봉산의 단풍은 좀 더 기다려야 붉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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