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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회룡계곡

 

 아내와 함께 회룡계곡에 갔다.

 

 

 

 회룡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한 15 분이면 회룡계곡 입구에 다다른다.

 

 

 

 

 회룡계곡입구에서 회룡사까지 가는 길은 편안하고 가파르지 않아서 좋다.

 

 

 

 

 

 회룡사 가기 전에 우측으로 계곡물이 맑게 흐른다.

 사람들은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출입이 금지된 개울로 내려가서 발도 담그고

 어린 학생들은 다리 밑에서 수영도 하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어 안타까왔다.

 

 

 

 회룡사

 

 

 

 

 

 회룡사에서 사패능선까지 다시 1.5km 걸어볼 만한 거리다.

 

 

 

 쉼터 1까지 올라갔다가 땀이 너무 흐르고 힘이 들어서 다시 내려왔다.

 

 

 

 점심은 회룡역에 가까이 있는 묵마을에서 아내는 건강에 좋은 뜨끈한 흑임자 도토리 수제비를 주문하였고

 

 

 

 난 언제나 그랬듯이 좋아하는 시원한 묵밥을 주문하여 먹었다.

 

 처음 가본 회룡사 회룡계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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