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삼청공원,
나라꽃이 여기 저기 피어있다.
흰색, 분홍색 무궁화가 피었지만 역시 난 분홍색 무궁화가 더 아름답고 힘차 보인다.
벌개미취는 들국화와 비슷하여 벌써 가을꽃이 피었나?
착각할 수 있다.
화려한 원추리 꽃이 만발하였다.
털부처 꽃
고목나무에 핀 이끼
삼청공원에는 자그만 개울이 골골이 흐른다.
친구가 추천해 주는 북촌 진곰탕집은 맛이 있다고 하였다.
삼청공원 정문에서 30미터 내려가면 왼쪽에 있다.
다음에 한 번 들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