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을 하고 6월 17일 이발을 하였었다.
그리고 오늘 7월 18일 다시 이발을 하였다.
항암제 잔존효과가 소멸되고 새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고 있다.
머리카락이 언제나 종전처럼 무성해질까
살이 빠지지 않은 것도 다행이고
얼굴색도 나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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