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일단 퇴원을 하게 된다.
그리고 4주 후에 다시 병원에 와 CT촬영을 하게 된다.
60여일의 입원생활(어찌보면 반은 휴양, 휴가)이 종지부를 찍는다.
많은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 주었다.
일일이 거론하기에도 많은 친구들이 찾아주었다.
영수, 태덕이 주석이 태우 영춘 의균 진홍 진규 우진 성운... 그리고 대호, 정열, 문상, ....
그리고 병문안 와 준 많은 친구들, 메세지 보내어 격려해 준 친구들
아내의 친구들... 용호 태호 희영 인집...형님네...
누나네.. 동생네...
수 많은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치료를 잘 받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비로소 퇴원을 하게 되었다.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