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이야기

고마운 친구들

내일 모레면 일단 퇴원을 하게 된다.

그리고 4주 후에 다시 병원에 와 CT촬영을 하게 된다.

 

60여일의 입원생활(어찌보면 반은 휴양, 휴가)이 종지부를 찍는다.

 

많은 친구들이 병문안을 와 주었다.

일일이 거론하기에도 많은 친구들이 찾아주었다.

 

영수, 태덕이 주석이 태우 영춘 의균 진홍 진규 우진 성운... 그리고 대호, 정열, 문상, ....

그리고 병문안 와 준 많은 친구들, 메세지 보내어 격려해 준 친구들

아내의 친구들... 용호 태호 희영 인집...형님네...

누나네.. 동생네...

 

수 많은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치료를 잘 받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비로소 퇴원을 하게 되었다.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운 친구들  (0) 2009.06.10
영수와 태덕의 우정  (0) 2009.06.09
전명재의 기도  (0) 2009.06.08
주말의 병원  (0) 2009.06.06
고마운 친구들  (0)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