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영주 부석사 경내
무량수전 앞에 선 이진우, 황태근, 황득수 동기가 다정스럽게...
이진우 동기는 창원에서 맛있는 단감을 사 가져와 동기생들에게 나눠 주었고
황태근 동기는 구수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선묘' - 당나라 아름다운 여인과 영주 부석사의 창건자인 의상대사와의 묘한 인연을 설명하는
홍석범 동기 - 역사학과 출신 답게 그의 논리적이고 잔잔한 설명은 프로다. 선묘각 앞에 모인 ROTC 17기 부부
무량수전을 뒤로 하고 웃고 있는 아내
16분의 아름다운 동수씨들과
17명의 17기 동기생들이 함께 한 영주 부석사 관광 - 안내해 준 홍석범 동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한 동기생 부부 모두 반가왔습니다. 이 가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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