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

 

조선 말기에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40세가 약간 넘었다고 했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70세가 넘는다고 한다.

미래(50~6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향상되어 140세가 된다고 한다.

 

친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하나님이 주신 수명대로 살면되지 왜들 그렇게 오래 살려고 해?

장기이식, 수술 등으로 수명연장하면 뭘해... 난 그런 게 맘에 들지 않고 인간의 과욕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오래 살아서 뭘 하자는 거야 !

 

다른 친구는 반대 의견을 세운다.

무슨 소리, 국가나 인류가 꼭 필요한 엘리트나 위대한 석학의 경우나 중요한 경제인의 경우나

유능한 지도자의 경우에는

그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나 기여도가 매우 크므로 가능한 오래 살아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과학의 힘으로 가능하다면 너무 좋은 일이지...

 

또 다른 친구는 덧 붙여서 이야기 한다.

지금 만약 전염병이 만연하던가

지금 불치의 병인 ($%^&)병에 걸린 유력인사의 경우에 돈이 들더라도

냉동인간으로 30년을 보존했다가 30년 후 다시 깨어나도록 하여 발달된 의술로 그 병을 고치도록 하는

식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겠네...

 

복제인간

반인간 반기계(로봇)

줄기세포를 이용한 불치의 병 치료

DNA를 이용한 예방 및 치료 등

가능한 미래의 갖가지 질병치료 및 인간 수명연장의 수단들이 많다고 한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고 계획중인 프로젝트도 있다고 한다.

매우 큰 비용이 문제가 될 것이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가 될 터인데

가진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인간의 수명도 인간의 두뇌도 비례하여 연장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시대가 열릴 것 같다. 적어도 UN이나 로마 교황청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