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금연장소가 별도로 없었지만
지금은 금연인구의 증가로
금연의 구역이 점점 넓어졌고
반대로 흡연장소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코미디언 이주일 선생의 폐암사망 이후에 더욱 대한민국의 금연열풍이 몰아쳤다.
어느 누구든 담배를 피우고는 있지만 언제가는 끊어야지 하는 마음이다.
우선 냄새가 많이 나므로 이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것이 애연가 자신들이다.
혹시 모르는 폐와 순환기 질환에 노출되어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담배값도 솔솔 나가지만 무시하지 못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더 이상 떳떳하게 담배연기를 마구 뿜어대기가 미안하다.
담배를 끊게 되면 피부나 순환기 계통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자칫하면 살이 찔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자의적으로 과거로부터의 긴 습관(악습일수록 힘들다)으로부터 탈출하려는
그 의지가 힘겨운만큼 소중하며
자기 스스로의 의지력을 테스트하면서 성공적인 금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보람이 클 것이다.
이곳 저곳에 금연을 한다고 알리기도 쑥스럽고 나 혼자 조용하게 실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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