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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나들이

봉선사 경내에서 

예전에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길은 항상 막혔지만

요즘엔 새로 길이 나서 빨리 갈 수 있다.

불암산을 끼고 청학동을 지나서 송산에서 다시 의정부를 좌로하여 포천으로 가는 길이

넓고 시원하게 잘 닦여져서 주말에 쉽게 다녀올 수가 있다.

 

 

 봉선사 연꽃축제 등이 걸린 자작나무숲 길

 

 

 

 

돌아오는 길 청학동 장어마당집 / 민물장어 1kg 4만원

민물장어를 양식하는 집에서 직영으로 장어요리를 파는데 장어가 크고 맛있다.

여름철 보양으로 그만이다. 구워먹는 일부터 야채 반찬 등은 셀프이고 대신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숯불에 직접 굽는 재미와 맛이 있고 

 

산 밑에 사방 트인 자리가 산바람에 시원하며 

장어마당에서 소주 한잔 곁들여서 장어를 마시면 건강도 지키고 즐거움도 나누고....

큰아들 생일날에도 다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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