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운(湖雲) 황득수의 2010 운세 2010 년 해의 총운 해가 중천에 오르면 기울고 달이 차면 이지러지니 호시절이라 방탕하지 말고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라. 오랜 타향살이를 끝내고 금의환향하니 고향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를 반겨주는구나. 성공했다고 어깨에 힘주다가 도리어 망신당하니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길하다. 능력이 있는.. 더보기 호운(湖雲)의 호운(好運) 2009 12월 3일, 엊그제 새해 계획을 세운 것 같았는데 어느덧 2010년 문턱에 와 있다. 2009년은 나, 호운(湖雲)에게는 어느 해보다 운수가 좋았던 호운(好運)의 해다. 무역업을 시작한지 만 10년이 되는 2009년에 호운(湖雲)에게 호운(好運)이 찾아온 것이다. 우선 건강상의 호운이 있었다. 올해 초 대대적으로 불량.. 더보기 삼청공원의 하늘 - 호운(湖雲) 가을의 하늘은 다르다. 티 없이 맑고 푸른 가을하늘은 4계절 중에 으뜸이다. 파란 가을 하늘에 덩그마니 떠 있는 하얀 뭉게구름은 조화롭다. 파랗고 하얀 어울림으로 가을하늘은 외롭지 않다. 이다지도 깨끗한 가을하늘은 이 계절에 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다. 쳐다보면 볼수록 마음도 깨끗해지고 머.. 더보기 항암 환자 호운(湖雲) 나에게 면회온 사람들이 내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맞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표식이 있다면 항암주사 주입구 시술한 부위의 피부가 약해져서 상처가 생기고 이 것이 덧나서 치료를 하고는 거즈를 하얗게 붙여 놓은 것일 수도 있다. 지금 머리가 제법 빠졌는데(내 생각은 약 70%)... 얼.. 더보기 임관 30주년을 맞이하며 1977년 1년차 시절 단체 사진을 찍었던 동기생들 - 1979년 2월 155명이 함께 임관하였다. 인촌 김성수 동상 앞에서 황득수 임종걸 윤태덕 2년차 시절 1979년 2월 23일 대한민국 육군소위로 임관을 하였다. 그 때 그 시절 기억이 아스라히 떠오르는데 사진을 들춰보니 특별하게 제대로 찍어 놓은 .. 더보기 호운 블로그 이야기 2007년에 open한 '호운' 블로그가 yahoo에서 순위 13,620위로 마크가 되었는데 아마도 매일 매일의 조회숫자에 따라서 등위가 매겨지는 것 같다. 그 순위가 매일 다른 것을 보면 매일 매일 자동으로 통계를 내어서 순위를 나타내는 것 같다. 글을 많이 올려서도 아니고 글을 길게 적어서도 아니고 그림이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