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

기분 좋은 산책 양수리 물의 정원 해가 감춰지고 서늘한 강바람이 불고 비온 뒤 깨끗한 초록의 들풀이 싱그러운 산책길 기분 좋은 산책길이다. 비가 내리는 안산 자락길 우중 산책, 우산을 받쳐들고 천천히 걷는 길 비를 맞아 반짝이는 나뭇잎의 짓푸른 자태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본다. 비가 와서 인적이.. 더보기
홍천 소리산 계곡과 힐링 선마을의 풍광 홍천 서면의 소리산 계곡에는 시원한 산물이 철철 흘러 내려가면서 더위를 씻어준다. 소리산 계곡에서 맛으로 소문난 지평막걸리와 돼지고기 보쌈 그리고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힐링선마을에 잠시 들러서 잘 먹는 법 교육도 받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아늑한 숲 속.. 더보기
4중창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 학창시절 4중창으로 불렀던 "돌아와 돌아와" 1절과 4절만 불렀다. 요즘도 4중창으로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불러보고 싶다. 그리고 또 한 곡 I will make you fisher of men(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게 하리라) I will make you fisher of men, fisher of men, fisher of men I will make yo.. 더보기
꽃과 화초 중랑천 산책길에 핀 코스모스 발걸음도 가볍고, 마음은 상쾌하다. 중랑천 가에 심어 놓은 풍접초가 만개하여 산책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자체에서는 요사이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척 열심이다. 예쁘게 핀 부처꽃 군락 빨강 파랑 나팔꽃이 길.. 더보기
Crimson Master's Concert 25 - Ola Viola Sound 올라 비올라 사운드 B to B(Bach에서 Beatles까지) 3월 24일 저녁 눈비가 내렸다. 아내와 함께 크림슨 콘서트 관람을 위해 찾은 인촌기념관의 나들이는 항상 평소보다 좀 추운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되었다. 역시 어제도 눈비가 많이 내려서 쌀쌀한 저녁이었다. 뜨거운 차 한 잔을 마시고 예약된 .. 더보기
호반에서 만난 PAICHAI 친구들 호반은 의외로 먹을거리가 풍족하고 값도 착해서 만남 장소로 손색이 없었다. 여러 친구들이 이미 호반에 자주 다녀갔고 명재와 형갑의 귀국 환영모임으로 적당하였다. 영일이가 카페에 공지하여 친구들이 한 걸음에 달려와서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창영은 1차 식대를 지불해 주었고 다른 약속.. 더보기
선물 선물, 선물을 받는 사람은 선물을 주는 사람의 정성과 배려를 생각하면서 깊은 행복감을 느낀다. 한편, 선물을 주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선물을 선사함으로써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낀다. 이렇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서로에게 주고 받는 것이 진정한 선물이다. 어떤 댓가를 바라지 .. 더보기
2009 화우회 송년모임 이종선화우 길성선화우 이진규화우 조용화우 이규섭화우 최규성화우 허재인화우 강성일화우 신종일화우 윤철민화우 황득수화우 장철규 김재호 화우 한경수 신대호 화우 신대호 한경수 화우 송우진총무 이정열회장 경품추첨을 하고 있는 송우진 총무 전임 총무 황득수 화우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