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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오피스텔

화재 피난 소방훈련 2014년 6월 20일 오후 2시 10분, 종로오피스텔 건물 내 스피커에서 긴급한 피난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14층짜리 종로오피스텔의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니 입주자 모두는 좌 우측의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고개를 숙이고 낮은 자세로 빠르게 1층으로 대피하라" 는 내용의 방송이 두 세.. 더보기
깨끗한 종로오피스텔 복도 2014년 5월 연휴를 이용하여 종로오피스텔 복도 바닥이 깔끔하게 새로 단장하였다. 바닥만 보수하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한층 깨끗하고 세련되어져 아침 출근 길이 즐겁다. 낡고 오래된 시설은 수시로 점검하여 때맞춰서 보완하여 간다면 건물의 가치와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어 사용.. 더보기
새 카페 문을 연 종로오피스텔 커피샾(카페)이 새로 생겨서 종로오피스텔 입주자로서 반갑다. 주변에 커피샵이 몇 개 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내 맘에 드는 위치에 커피 맛과 향, 그리고 실내 분위기도 깨끗하고 깔끔하며 친절하고 가격도 착해서 쏙 맘에 든다. 카페가 들어선 곳에는 기존.. 더보기
환골탈퇴 - 종로오피스텔 주변 새로 지은 종로세무서 2013년 6월 3일 낙원동 종로세무서 신축건물에서 새롭게 업무가 시작되었다. 낡고 누추한 건물을 헐고 현대식 건물을 새로 지어서 동네가 함께 밝아졌다. 내가 입주해 있는 종로오피스텔과 바로 마주보는 위치라서 깔끔한 새 건물이 보기에도 좋다. 오피스텔 좌측에 .. 더보기
사무실 밖 풍경 사계절 중에서 사무실 바깥으로 보는 가을과 겨울 풍경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낙원동 종로오피스텔에 입주한 것은 좋은 선택이다. 멀리 높지 않지만 산세가 부드럽고 웅장함이 서린 북악산 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대통령 집무소와 숙소인 파란 기와집과 오래된 양반 벼슬아치들의 .. 더보기
시계 선물 모교에 근무하는 친구가 시계를 선물로 주어서 사무실에 걸었다. 13년 전 누나가 사무실 개소 기념으로 선물하였던 노란색 사각 벽걸이 시계가 약 10년이 지나자 그 수명이 다하여 폐기하고 큰아들 학교에서 선물로 받은 사각형 시계를 하나만 걸어 두었었다. 빈 벽에 벽시계를 하나 더 걸.. 더보기
개발 중인 종로오피스텔 주변 익선동 종로오피스텔 옆에 오래동안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요정 '오진암' 오래된 한옥집 오진암은 이미 헐렸고 그 자리엔 호텔 이비스 인사동 신축 건물을 짓고 있다. 201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호텔을 짓고 있는데 대지 면적이 이렇게 넓은 지 몰랐었다. 종로오피스텔 바로 건너편에 .. 더보기
헐려버린 오진암과 종로세무서 우측의 종로세무서 건물이 헐리고 칸막이가 둘러져 있고 좌측 앞쪽의 오진암도 헐려 장막이 쳐져있다. 종로구 익선동 국내 最古의 요정 오진암 - 헐리기 전의 모습 오진암의 홈페이지에 나타난 오진암의 소개글 1.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요리가 있는 곳 2. 600여평의 넓은 공간과 50여명의 친절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