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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끼고 절약하고.... 새해 희망과 행복을 위해... 새해엔 우리 모두 더욱 아끼고 절약하여 힘든 나라 경제와 가정의 살림에 도움이 되어야 하겠다. 더 많이 소득을 올렸으면 좋겠으나 경제 환경이 국내외적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서 공염불이 되기 쉬우니.... 현실적으로 타당한 계획을 세워서 꼭 필요한 지출을 하면서 예상되는 어려움을 .. 더보기
이목지신(移木之信) 이목지신(移木之信) 어느 날 대궐 담벼락에 이런 방이 붙었습니다. '이 나무를 옮기는 사람에겐 백금을 주겠다.' 방을 보고도 나무를 옮기는 사람이 없자 상금은 천금,만금으로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밑져야 본전이라 여기고 나무를 옮겼더니 약속대로 만금을 하사 받았습니.. 더보기
선거에는 패배자가 없습니다 선거에는 패배자가 없습니다 격전의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당선인께 우선 뜨거운 축하를 드립니다. 선거를 통해 국민의 열망을 모아 선택받은 당선인으로서, 모든 국민의 축하를 함께 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양측 모두 당선의 기대가 컸던 때문인지 결과를 놓.. 더보기
진짜 대화 진짜 대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어느 해외신간에서 저자는 식탁예절 수칙 1호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피하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정치이야기로 넘어간다. 달변들을 들으며 저렇게 정치에 열성인 국민성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이야기에 섞여 .. 더보기
더할 것인가 뺄 것인가 더할 것인가 뺄 것인가 영조는 탕평책으로 명군(名君) 소리를 들었다. 탕평은 중국 고대 정치 기록인 ‘서경(書經)’의 ‘무편무당왕도탕탕 무당무편왕도평평(無偏無黨王道蕩蕩 無黨無偏王道平平)’에서 나온 말로 한쪽에 치우치거나 파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일종.. 더보기
19대 국회의원 당선자께 19대 국회의원 당선자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과해 나라의 선량이 되셨습니다. 지금 당선자께서는 한없이 뿌듯하고 새로운 각오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실 겁니다. 이러한 때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 약속을 받아두고 싶습니다. 지금은 무엇이든 흔쾌히 .. 더보기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19대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갈림길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이다. 우리 국민가운데는 자신을 ‘힘없는 백성’이라고 자조하는 경우가 많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일찍이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The ballot is stronger than the bullet)”고 말한 바 있다. 소중한 한.. 더보기
그들만의 리그 '공천 올림픽' 그들만의 리그 ‘공천 올림픽’ 4년 만에 한 번씩 치르니 올림픽이라고 할 만도 하다. 그러나 온 국민이 밤잠까지 설쳐 가며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하계 올림픽이나 동계 올림픽과 달리 우리 정치권의 ‘공천 올림픽’은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다. 거기서 어떤 경기가 벌어지는지, 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