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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다름을 인정하다 다름을 인정하다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 안창호 - 획일적으로 된다는 것은 개성이 없다는 것, 창의성이 없다는 것과도 통할 겁니다. 일.. 더보기
진정한 사랑 글 : 혜민 스님 액자 그림 : 정진선 님 더보기
장미와 찔레 - 서로 빛깔이 달라도 홀로 빛깔이 달라도 붉고 탐스런 넝쿨장미가 만발한 오월, 그 틈에 수줍게 내민 작고 흰 입술을 보고서야 그 중 한 포기가 찔레인 줄을 알았습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 얼크러설크러졌으면 슬쩍 붉은 듯 흰 듯 잡종 장미를 내밀 법도 하건만 제가 피워야 할 빛깔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칭찬과 인정 명마 시비스킷(Seabiscuit) 암울했던 1930년 대 공황시절에 최고의 뉴스는 루즈밸트도, 히틀러도 아니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불멸의 명마 “시비스킷”이었다. 1936년에서 1941년 사이에 89전 33승, 13개 경주의 거리별 신기록 달성 등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당시 “시비.. 더보기
경청(傾聽) 화이자(Pfizer) 회사의 제프 킨들러(Kindler) 회장의 주머니 속의 동전 킨들러 회장은 바지 주머니에 늘 1센트짜리 동전 10개를 넣고 다닌다. 집을 나설 때,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서고는 한 명의 직원과 대화를 하고 그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고 생각이 들면 왼쪽 주머니에 있던 동전 하나를 오.. 더보기
나를 사랑하자 나를 인정하자 가장 흥분되고 도전적이며 중요한 관계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이를 만난다면 그만큼 근사한 일은 없다. - 캐리 브래드쇼 -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나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나.. 더보기
황희정승의 리더십 한국적 리더십 1. 황 희 정승; 너그러움, 포용력, 청빈의 대명사. 항희 정승은 조선조에서 60년간 관직에 있으면서 27년을 정승의 자리에, 그 중에 18년을 영의정으로 재직하면서 조선 초기에 정치적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인 안정을 구축하였다. 그의 청빈과 인간적인 냄새가 풍기는 일화는 마치 한 폭.. 더보기
최고의 리더는 경청의 달인 - 스크랩 요즘 개그프로에서 “관심 받고 싶어요.”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있다. 말도 안 되게 재미있는 말을 막 해 놓고 혼나는 시점이 되면 바로 “관심 받고 싶어요.”를 외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시절에 배고파서 우는 것 빼고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은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