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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똑똑하게 술 마시기 연말 송년회 자리가 줄지어 다가 온다. 똑똑하게 술을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첫째,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을 한다. 물이나 야채 등으로 속을 채워주면 술도 적게 마시게 되고 술의 알콜 흡수를 낮춰줄 수 있다. 알콜의 흡수는 위에서 20%, 소장에서 .. 더보기
2010년 9월 22일의 의미 하계동 해질 무렵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추석이 가까와지자 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있다. 9월 22일을 기다리게 된다. 올해 추석은 9월 22일이다. 내가 추석을 새삼스럽게 기다리는 것은 명절의 즐거움도 물론 기대하고 있지만... 9월 22일이 바로 내가 금연을 시작한지 성공적으로 지켜 온 만 2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년 이맘 때 시작된 오른팔의 오십견이 약 6개월 정도 되면서 다 낫는가 싶더니 다시 왼팔과 어깨에 오십견이 시작되어서 치료도 받고 운동도 하여 이제 거의 완쾌되어 가는 조짐이 보인다. 만 1년이 걸려 오십견은 나아가고 있다.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여간 불편을 주는 병이 아니다. 추석날까지 팔돌리기, 팔굽혀펴기, 등 열심히 운동을 하여 완전하게 오십견으로부터 해.. 더보기
엉덩이뼈 괴사 -과도한 음주때문이다 송년회 술자리가 많아지는 12월이다. 잦은술자리로 인해 간을 비롯한 몸의 여러 부위가 피곤함을 호소하는가운데 엉덩이뼈 건강도 안심할 수 없다. 이른바 ‘엉덩이뼈가썩는 병'인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거의 매일 많은 양의 술을마시는 사람들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다. 특히 회사에서 한창 일할 나.. 더보기
술이 독이 될 수 밖에 없는 13가지 진실 적당히 마시는 술은 약이된다고 한다. 하지만 과음은 엄연한 독이다. 과음은 결국 노화를 촉진한다. 1. 과음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2. 과음은 남성의 성기능을 노화시킨다.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 결과적으.. 더보기
술 안 먹고 친구 만나기 술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날 땐 나를 제외하고 술을 좋아하는 다른 친구가 합석을 해야한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와 내가 단 둘이 만났을 때 내가 술을 마시지 않고 맨숭맨숭 앉아 있으면 술을 마시는 친구는 혼자 술을 마시자니 재미도 없고 나로서는 마주앉아서 대작을 하지 못하니 예의도 아니다. 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