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버이날

행복한 오월 싱그런 5월, 어버이날 새 지도자를 뽑는 날 큰 아들 부부 결혼기념일이 나란히 지나갔다. 오월은 우리 가족과 나라의 경사가 겹친 날.... 어버이를 위해 직접 혼자 준비한 작은 아들의 밥상은 정성이 넘친다. 맛도 모양도 영양도 만점이다. 요리를 배우지도 않았는데 재료를 마트에서 구입.. 더보기
가족, 아름다운 이름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요리를 먹고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도선사 오르는 길목에 아프리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매니아 가족답게 ~ 도선사 대웅전 앞마당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연등을 달고..... 가족은 하나로 연결된 마음과 정 그리고.. 더보기
어버이 날에 어버이날에... 자식들이 부모님께 효도하기 좋은 날 일년에 하루라서 기억하기도 쉬운 날 부모는 자식으로부터 카네이션 한 송이를 받아도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만 들어도 자식으로부터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감사의 말 혹은 전화 안부만 받아도 감동 받는 어버이들.. 더보기
용호와 아내 - 덕분에 빨리 나을 것입니다. 용호는 올해도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카드에 효도의 뜻을 적어 병원으로 가져왔다. 정성이 갸륵하고 고맙다. 속이 제법 깊은 면이 보여 든든하기만 하다. 아내는 나날이 힘든 일정이다. 내 입맛을 맞추기 위해 특별식을 준비하고 내 비위를 맞추느라 심신이 피곤할 것이다. 게다가 용호.. 더보기
불효자의 변 - 어버이 날에 이 년 전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드리고 또 장모님도 극락세계로 보내드렸다. 올 해 이 몸이 못나고 아프다 보니 장인어르신 성묘도 못 가보게 되고 할아버지 제사도 내 손으로 모시지 못하는 불효를 저지르고 말았으며 오늘 어버이 날 동두천 동생네 머무르고 계신 어머님을 뵙고 은혜에 보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