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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win win의 공생 Man & Biz Corporation 1999년 5월 1일 시작되어 19년이 되어가는 2018년, 무에서 하나, 둘, 셋 아이템과 거래처와 무역대상국가를 늘려서 2008년이 되어 다양해지면서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건강에 무리가 느껴져서 금연을 하였다. 2009년 초 갑자기 몸도 많이 아프게 되었다. 모든 조건들이 몸에 과부.. 더보기
염쟁이 유씨와 총각파티 - 연극관람 문화의 달 5월에 친구의 덕분에 연극을 두 편이나 관람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5월 2일에는 친구들과 '총각파티' 그리고 5월 17일에는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염쟁이 유씨'를 관람하였다. 두 편 연극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재미있고 볼 만한 연극이라는 점... 가족의 이야기이며 살아.. 더보기
지인들의 직거래 농산물 제주도에서 키운 한라봉은 맛도 향도 영양도 많은 이 계절의 과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인의 처가가 제주도에 있어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택배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향 산청 지리산 밑에서 자란 대봉시, 고종사촌형님이 수확하여 보내 준 감은 묵혀 과육이 말랑해진 .. 더보기
반가운 충숙약수터 표지판 충숙근린공원의 약수터 수질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상없이 음용에 적합하다고 검사결과가 나왔는지 위와 같이 표지판에 붙어 있어서 반갑다. 3월 5일에 수질의 검사를 의뢰하여 3월 12일 결과가 적합으로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6일 약수터 수질 검사 표지판은 아래와 같았었다. 2012년 11월 3.. 더보기
아빠와 아들 2월의 마지막 날에 3월 4일 입사를 앞 둔 큰 아들과 모처럼 북악산 말바위에 오른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산에 오른 기억은 어릴 때를 제외하면 최근에는 몇 번 없는 일이다. 몇 해 전에 남산, 북한산, 그리고 북악산 말바위.... 그리고 올해 첫 산행이다. 부자는 모처럼 숲길을 걸으며 이런 .. 더보기
이목지신(移木之信) 이목지신(移木之信) 어느 날 대궐 담벼락에 이런 방이 붙었습니다. '이 나무를 옮기는 사람에겐 백금을 주겠다.' 방을 보고도 나무를 옮기는 사람이 없자 상금은 천금,만금으로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밑져야 본전이라 여기고 나무를 옮겼더니 약속대로 만금을 하사 받았습니.. 더보기
말은 부메랑이 되어 말은 부메랑이 되어 '생각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은 봄바람이 만물을 따뜻하게 기르는 것과 같아서, 모든 것이 이를 만나면 살아난다. 생각이 각박하고 냉혹한 사람은 북풍의 한설이 모든 것을 얼게 함과 같아서, 만물이 이를 만나면 곧 죽게 된다.'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의 말입니다. 선.. 더보기
분홍 보자기와 종로 00 떡집 분홍 보자기 광화문의 뒷골목을 걸어가다가 가게 앞에 나와 있는 분홍보자기를 보았습니다. 명절 때 과일바구니나 한과상자 등을 감싸던 얇은 나일론 분홍 보자기였습니다. 넙적한 것을 분홍보자기로 곱게 싸서는 땅바닥에 두었더군요. 버린것 치고는 너무 모습이 고왔고, 파는 것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