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암산 자락길에서 만난 꽃 불암산 한국 붓꽃 연못 가의 노란꽃창포 노란꽃창포와 한국붓꽃 오동나무꽃 오동나무 오동나무와 연못 오동나무 노란색 장미 붉은 장미 아카시아꽃 더보기 목백일홍(배롱나무) 내 고향 산청에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국도변 가로수로 심어서 이 계절에 고향에 가면 빨간 꽃이 아름다운 목백일홍을 만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겁다. 날씨가 따뜻한 남도지방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울에서 목백일홍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 기후가 점점.. 더보기 6월의 피서 6월의 뜨거운 날이 계속 되고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햇빛을 피해 나무그늘에 잠시 앉아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힌다. 나뭇잎들은 4월에 노량연두 연두색으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더니 5월로 들어서면서 싱싱한 풀색으로 바뀌었다. 6월이 되자 뜨거운 햇빛을 듬뿍 받고 초록색이 되.. 더보기 뒷골목 남천 종로 인사동 뒷골목에 남천의 예쁜 빨간 열매가 풍성하게 많이도 달렸다. 파지를 수집하는 고물상이 있는 골목길을 접어 들어가서 좌측으로 꺾어지면 한옥 뒷쪽에 가득 심어 키운 남천이 무성하게 자라서 남천 숲을 이루고 있다. 한곳에 이렇게 많이 잘 자란 남천은 보기가 쉽지 않다. 아.. 더보기 아낌없이 주는 자연으로부터 배운다. 금년에만 벌써 2번째 꽃망울을 맺고 있는 난 은은한 향기와 예쁜 꽃으로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고결한 난꽃 가끔 목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고 목욕을 시킨 후 햇빛 따스한 창가에 두었을 뿐인데... 고맙게도 6개월이 채 안되서 귀한 꽃을 두 번이나 피워 감동을 주는 난.... .. 더보기 야생화 물레나물 물레나물 세포큰조롱 꼬리조팝나무 큰뱀무 원추리 산수국 해란초 꿀풀(하고초) 순비기나무와 꿀풀의 비교 갯방풍 참골무꽃 갯씀바귀 갯씀바귀 술패랭이꽃 무릇 층층잔대 한라개승마 꽃장포(돌창포) 제주달구지풀 하늘말나리 중나리 땅나리 꿩의다리 흰여로 냉초 큰까치수염 .. 더보기 고추도 가지가지 고추가 엄청 크다. 고추가 엄청 작고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작고 앙증맞다. 가늘고 길쭉하다. 하늘을 보고 자라고 있다. 시청 앞 광장에서 본 가지가지 모양과 색깔 크기의 고추를 관상용 화초로 가꾸고 있었다. 더보기 꽃과 열매는 머무르지 않는다 꽃과 열매는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다. 숲을 보면, 여름이나 가을과는 완전히 다르다. 나무들은 대부분 잎을 떨구고 황량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듯한 황량함 속에서도 생명의 원리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중단이 아니라 뚜렷한 진행형이다. 앙상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