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죽(烏竹)과 감나무 오죽(烏竹)은 흔히 볼 수 없는데 북촌 산책로를 걷다가 발견하였다. 보통 대나무는 청죽(靑竹)인데 오죽은 검은색 줄기를 가지고 있다. 점점 날씨가 온난화되면서 수도권에서도 요즘은 대나무를 종종 볼 수 있다. 감나무 역시 서울에서도 요즘에는 흔하게 볼 수 있다. 감이 다 익어.. 더보기 생존의 법칙 3년 전 꽃을 피웠던 난에서 최근에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반갑다. 꾸준히 물을 주고 가끔 창문을 열어 공기도 순환시켰고 지는 해를 바라보도록 창문가에 두었더니 제법 실하게 잘 크고 있어 기쁘다. 본디 난은 야생에서 키워져야 하건만 다른 곳에서 자란 후 내 사무실로 이사를 와서 서서히 새로운 .. 더보기 끈질긴 생명력 바위 틈의 소나무 보도 블록 사이에 자라난 들풀 그리고 .... 도심의 맨홀 주변에 흙이 있어서 뿌리를 내린 들풀들이 제법 키가 자랐다.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이라면 진자리 마른자리 마다않고 생명의 싹을 틔우는 풀꽃들의 생명력이 경이롭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