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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신년 맞이 연말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한 해 잘 마무리하여 감사드리고 새해에 무사 무탈 가족 건강을 약속드리다. 추억의 덕수궁 정동거리와 세모를 밝히는 청계천의 화려한 불빛 속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한 화로구이를 앞에 놓고 감사의 마음으로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였다. 새해에는 가족.. 더보기
추억, 감사, 화합의 2017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 든든한 친구, 그들이 있어 삶이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믿고 의지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지내온 한 해.... 새해에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함께 건강하고 축복의 새 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 더보기
회갑의 병신년 시간이 쏜 살 같이 빨리 지나갔다. 12개월 365일이 산 위에서 부는 바람처럼 휙 지나갔다. 오늘, 을미년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아내의 명예퇴직과 호운 황득수의 맨앤비즈통상 사무실 이전으로 생활의 패턴의 변화가 생겼고, 지출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으.. 더보기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작사 김석야 / 작곡 손석우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 .. 더보기
11월의 풍경과 송년모임 11월의 종로오피스텔 바깥 풍경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빛깔이 변해간다. 사무실 밖으로 바라다 보면 멀리 10시 방향으로 인왕산이 보이고 12시 방향으로는 북악산 정상이 보인다. 그 북악산 아래 아늑하게 자리잡은 청와대의 파란 지붕이 바라다 보인다. 삼청동의 흰색의 정독도서관, 재.. 더보기
애창곡 - 석별의 정(올드랭자인) 석별의 정 - 이선희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더보기
무각회 송년산행 - 양평 부용산과 목왕리 초대 12월 17일 양수역에서 만나 부용산을 오른다. 무각회는 2011년 송년산행을 양평에 있는 부용산으로 정하였고 산행이 끝난 후 김수관 17기 총동기회장의 초청으로 근처 '초대'라는 한정식 식당에서 맛있고 영양이 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김수관 동기의 별장(목왕리)에 모여 차를 나누.. 더보기
12월 12월 자작나무 몇 그루 설원에 고요히 서있는 풍경의 음반표지를 보면서 아, 어느덧 12월이구나! 생각한다. 조지 윈스턴의 대표음반 'DECEMBER'를 듣는다. 음악으로 사랑과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길 기원하는 음악이라는 12월은 고요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이다. 오프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