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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작사 김석야 / 작곡 손석우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

 

아 아 꿈은 사라지고 ~~~

 

꿈은 사 ~ 라 ~ 지 ~ 고

 

그 옛날 아쉬움에 말없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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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이 돌아오면

한 해를 떠나 보내는 아쉬움과

못다 이룬 일들에 대한 미련이 남아

혼자 조용하게 불러보게 되는 '꿈은 사라지고'..........

 

 

노랫말도 좋고 가락도 마음에 들어 애창곡으로 부르고 있다.

 

이 노래를 부른 지 벌써 35년째....

 

새해엔 좀 더 희망이 넘치고 좋은 일이 많도록 기원하며

최선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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