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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해엔..... 어느덧 해 지고 저만치 다가온 한 해의 끝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만 부족한 사람이기에 제 스스로 용서하고 사랑해 가야하는 쑥스러움.... 작지만 소망하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연약하지만 아름답게 지켜 가야할 또 하나의 새로운 밝고 건강한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작사 김석야 / 작곡 손석우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 .. 더보기
새해 소원 발원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아내와 함께 가까운 도선사를 찿아가서 새해 가족의 소망을 빌었다. 모두 건강하고 편안하며 각자 계획한 일들을 이루도록 도와주시기를 발원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발원하는 종이 등이 도선사 경내에 곳곳에 가득하고 추운 새해 아침에 소원.. 더보기
계사년 첫 날에 2013년 1월 1일 새벽운동을 시작한다. 벌써 3 년 6 개월을 계속 해왔던 새벽운동은 새해 첫 날에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집을 나서니 어둠 속에 흰 눈이 사락사락 내리고 영하 8도의 강추위가 몸을 움추려들게 만든다. 충숙근린공원에 다다르니 항상 반겨주던 고택과 묘소가 흰 눈에 덮여 .. 더보기
흰 눈이 쌓인 남산 산책길 눈 쌓인 남산 산책길 White Christmas 고요함이 깃들고 다가오는 새해엔 밝고 환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건강과 평안함도 함께 하기를... 더보기
저무는 한 해 - 낙조의 모습 한 해가 다 기울었다. 하루 해로 말하자면 해넘이가 되었다. 열심히 달려 온 둥근 해가 이제 바닷속으로 잠겨서 잠시 쉬었다가 깨끗하게 몸을 씻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밝게 떠오르기 위해서 지친 붉은 몸의 휴식을 위해 바다로 내려서고 있다. 붉게 타는 저녁 노을,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만인의 괴.. 더보기
자운 성운 호운의 새해맞이 어젠 자운이 내 사무실에 들러서 서로는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성운과 함께 점심을 같이 먹었다. 서로 새해 처음보는 만남이다. 성운은 인사동에 사무실이 있고 자운은 세운상가 근처에 사무실이 있고 나는 종로오피스텔이라서 서로는 지척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자주 만나지를 못했다. 자운과 성운.. 더보기
사골 떡만두국 사골 떡만두국을 맛있게 하는 식당이 사무실 주변에 있다. 새해 년초이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사무실에 방문하였기에 맛이 있는 사골떡만두국을 점심으로 먹었다. 사골국물도 구수하고 감칠맛이 있었으며 만두와 떡국도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가늘고 길쭉하게 찢어서 올려 놓은 소고기가 국물에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