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남한산성 트래킹 3월 17일 토요일 9시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 앞에서 집결하여 남한산성 남문까지 9번 버스를 타고 산행 시작점인 남문에서 하차하였다. 날씨는 흐리고 기온은 포근하여 산행에 제일 좋은 조건이었다. 무각회 8명(무각대장 호준, 진홍, 종화, 영률, 인청, 득수, 최화, 성필)과 17기 총동기회 .. 더보기
3월의 심학산 둘레길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4일 일요일 날씨 약간 흐림 파주 심학산을 찾았다. 작년 8월 녹음이 싱그러웠던 날 심학산 둘레길을 걸었던 추억이 좋았기에 계절이 반대인 겨울 끝자락에 다시 찾아가니 심학산의 벌거벗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0시 30분 약천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을 출.. 더보기
토요 북한산행 사모바위 1월 28일 토요일 맑음 산행코스 : 구기터널 - 승가사 - 비봉능선 - 사모바위 - 비봉 - 향로봉 - 탕춘대성 - 구기터널(3시간 코스) 구기터널 앞에서 40분 만에 승가사에 도착하였다. 잠시 쉬면서 배 몇 조각과 생수를 마신 후 비봉능선에 올라보니 앞뒤 좌우로 전망이 탁 트인 .. 더보기
산을 찾는 의미 왜 산에 가는가? 걷기 위하여, 맑은 공기 마시기 위하여, 땀을 흘리기 위하여, 벗들과 이야기 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나누기 위하여, 푸른 숲과 낙엽, 그리고 맑은 냇물 등 깨끗한 자연을 만나기 위하여... 우리가 산을 찾는 의미가 아닐까? 5행산행(五行山行)을 하면서 우리가 얻.. 더보기
도봉산 탐방 12월 4일 도봉산역 - 만월암 - 포대진지 - 포대능선 - 망월사 - 망월사역으로 4시간 가량 산행을 하였다. 파란 하늘 아래 우뚝 솟은 도봉산의 위용에 초라해지는 느낌이다. 만월암 만월암을 지나서 나무계단이 꽤 높다. Y 계곡 - 위험한데 등산객들은 많이 지나 다니고 있다. 눈이 왔고.. 더보기
북한산둘레길 종주 완료 12월 3일 회룡역 - 1.2km - 회룡역탐방지원센터 - 4.7km - 안골계곡 - 2.3km - 원각사입구 - 5.2km - 우이령입구 총 13.4km를 걸어서 북한산둘레길 종주의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북한산둘레길 21구간 총 거리 69.8km를 완주하게 되었다. 지난 해 9월 24일 소나무숲길구간, 순례길구간.. 더보기
소산회 도봉산 둘레길 걷기 10월 22일 10시에 도봉산역에서 만나서 도봉산입구에서 출발하여 능원사 - 도봉사 - 무수골 - 쌍둥이 전망대 - 정의공주릉 - 우이동까지 2시간 50분을 같이 걸었다. 가을산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신비로와 눈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었고 선선한 날씨 덕에 땀도 별로 흘리지 않고 가볍게 산책을 하였.. 더보기
북한산둘레길(도봉산구간) 북한산 둘레길(1코스~12코스)은 작년에 아내와 함께 완주하였고 21코스 우이령길은 작년에 각자 다녀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개통된 13~20코스(26km)까지 도전을 해 본다. 아내와 18코스(도봉옛길구간) 일부와 19코스(방학동길)~20코스(왕실묘역길)를 다녀왔고 지난 8일, 토요일엔 혼자서 18코스(도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