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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은혜 감사

아버님 제사 아버님 1 주기 기일에 맞춰 외삼촌과 함께 상경하신 어머님 한 겨울 자식들 집에 지내시기로 하여 겨울 옷도 준비하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던 음식들도 모두 꺼내어 싸 가져 오셨다. 그리고 고향에서 따 오신 고추, 마늘, 감자, 들깨, 감, 단감, 무우, 배추, 고추잎 말린 것, 밤 아버님이 담아 놓으신 매.. 더보기
노인의 날 우연히 달력을 보니 오늘 10월 2일, '노인의 날'로 표시가 되어 있다. 그래서 신기하다 싶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 10월 21일 경찰의 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 언제부턴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 정해진 기념일일 것이다. 오.. 더보기
외삼촌과 어머님의 상경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들과 어머니 - 오래된 사진이다. 외삼촌은 어렸을 때부터 큰 누나이신 어머니를 잘 따르셨다고 한다. 외삼촌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파하면 걸어서 2시간이나 걸리는 어머니가 계신 곳까지 찾아오시곤 하였다. 외삼촌은 요즘도 합천에 계시면서 산청에 홀로 계신 어머님께 .. 더보기
벌초 성묘 제사 차례 추모 - 현대적 고찰이 필요하다. 해마다 추석이 다가오면 어느 집안이든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벌초를 한다. 일년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나무들을 다 잘라내고 조상의 무덤이 잘 보이고 깨끗하게 보존이 되도록 벌초를 한다. 고향에 선산이 있고 고향 선산 가까이 살고 있는 자손이 많을수록 벌초는 비교적 힘이 덜 든다. 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