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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동네방네 봄꽃 잔치 북한산 진달래 능선을 따라 대동문을 오르는 능선 길에 분홍빛 잔치가 벌어졌다. 진달래꽃은 이 계절에 반갑게 피어나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잠시 쉬어 가며 화사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대동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소귀천 계곡을 따라 하산하노라면 계곡 주변과 산비탈.. 더보기
창경궁 봄 나들이 203회를 맞은 월우회 만남 화창한 봄날, 4월 11일은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 익선동 그 집에서 칼국수를 나누고 월우들이 추억의 창경궁 봄나들이를 하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창경원을 찾아 왔을 때 이곳에서 뱃놀이를 하였다. 창경원 시절에는 동물원 식물원 그리고 놀이시설이 많아.. 더보기
남산의 봄 4월 2주차 주말에는 남산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지만 봄비가 많이 내리고 사람이 세차게 불고 나니 꽃잎이 많이 졌다. 화창한 날씨, 깨끗한 가시거리 안의 도심은 밝고 산뜻하여 숲도 도심의 빌딩도 멀리 산들도 싱그럽다. 매년 이맘때면 꼭 찾아와 산책을 하곤 하는데.... 계절이 .. 더보기
꽃잔치 한신코아빌라 8동 앞뜰 한신코아빌라 9동 앞뜰 한신코아빌라 9동 한신코아빌라 후문에서 바라본 벚꽃 한신코아빌라 밤 벚꽃 풍경 북촌 정독도서관 삼청공원 산책로 삼청공원의 농구장 옆 화단 더보기
뜰 앞에 핀 봄 꽃들 올해는 봄 꽃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탓에 서둘러 꽃망울을 활짝 열었다. 그러다 보니 순서도 없이 모든 꽃이 한꺼번에 피었다. 한신코아빌라 주변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 산수유 벚꽃 자두꽃 앵두꽃 라일락..... 이 봄에 벌과 나비들은 바쁘기만 하다. 더보기
새로운 남산 산책길 매년 4월 말이면 남산은 꽃세상이다. 봄꽃은 모두 피어나 꽃동산으로 변한 남산을 이 계절에 찿아가는 것은 이제 우리에겐 일상이 되었다. 보통은 대한극장 앞에서 전기버스를 타고 남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북측 또는 남측 순환도로를 걸어서 일주하는 코스로 산책을 하면서 활짝 .. 더보기
봄이 오는 남산길 산책 4월 15일, 이맘때면 남산에는 벚꽃이 만발하였는데 올해는 겨울이 추웠고 또 겨울이 길어서 약 1주일 정도 벚꽃이 늦어지고 있다. 남산 순환도로를 산책하면서 활짝 핀 노란 개나리와 분홍빛의 진달래를 볼 수 있었다. 좌.우로 벚꽃나무가 꽃망울을 가득하게 맺고 곧 화려한 벚꽃잔치를 준.. 더보기
남산길 봄 풍경 4월 23일 화창한 봄, 남산의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많은 시민들이 남산을 찾았다. 4월 22일 금요일에 봄비가 내리면서 벚꽃을 많이 떨구었지만 여전히 벚꽃이 아름다운 남산길은 우리를 유혹한다. 작년 이맘때도 남산을 걸었었다. 남산 정상에서 용산쪽을 바라본 풍경 남산 정상에서 하얏트 호텔 방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