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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4.19의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예전만큼 자주 가지지 않는다. 주말 주차비가 5,000원으로 오른 탓도 있고 주차하기도 어렵고 이미 많이 다녀온 곳이라 요사이엔 뜸했다. 남산, 불암산, 북한산, 서울 성곽길, 망우리 산책길, 남한산성 순환길 등.... 남한산성 역시 연초록, 연두색, 연갈색 수채화 풍경이 정겹고 .. 더보기
남한산성 다시 걷기 미세먼지 없고 맑고 깨끗한 남한산성의 일주 몇 차례 돌아본 북문 - 서문 - 남문 - 동문 - 장경사 - 북문 아내도 나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음을 감사한다. 더보기
산성을 걸으며 남한산성 북문 서문 쉬어가기 좋은 서문 부근 그늘 광장 남한산성 본성과 수어장대로 가는 길 남한산성의 가장 높은 성곽 밤꽃이 활짝 핀 소나무 숲 크게 자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고풍스럽게 보이고.... 아침 일찍 나서면 남한산성까지 막히지 않고 약 1시간 넓은 주차 공간 시원한 .. 더보기
남한산성의 햇살과 우정 아침 영하 9도 차가운 날씨지만 건강을 돌보고 산악회 친구들을 만나러 산성역으로.. 9-1번 마을버스를 타고 남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하다. 수어장대를 배경으로 서문으로 향하며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는 성곽길 춘근이 찍은 눈 덮인 성벽.. 더보기
더위 탈출 며칠동안 계속되는 35도의 낮 기온은 서울을 가마솥으로 달궈 놓아서 그야말로 찜통더위에 우리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 주말에 집에서 에어컨 신세를 지면서 외출을 삼가다 보면 무기력해지고 운동을 하지 못해서 더욱 몸이 늘어지며 기분도 우울해지니 폭염이 얼마나 우리의 일상을 해.. 더보기
남한산성 성곽을 걸으며 3월 14일, 날씨 맑음 10시, 산성역에서 만나 52번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에 하차하여 방현 치원 덕수 득수 민태 무곤 춘근 이상 7명의 대원은 남문 - 수어장대 - 서문 - 북문 - 동문 - 남문주차장 - 버스 탑승 - 모란역 4시간 산행 후 모란역에서 매운 불족발에 막걸리를 먹으면서 뒷.. 더보기
걷고 보고 느끼고 맛보고... 남한산성 수어장대 오르는 길 남문주차장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 - 남문주차장의 산책코스를 걷고....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 단골집이 가게를 열었다고 하여 찾아갔다. 아내는 선물을 구입하고.... 오랜 만에 그 유명한 곤지암의 '최미자소머리국밥'을 먹어보았다. 머릿고기 수.. 더보기
축복의 날 - 2014년 8월 16일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축복의 날 아내는 생일을 맞이하였고 가족들의 축하 속에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성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복식미사를 집전하셨다. 우리 가족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 축복 속에 하루를 보내었다. 100만명이 참여한 거리미사 시복식미사를 통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