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목백일홍 붉은 목백일홍 메이다이닝 정원에 잘 자라고 있는 오래된 목백일홍 붉은 꽃이 가득 피어 기품을 자랑하는데.... 서울의 가장 크고 아름답게 자라난 목백일홍은 덕수궁 뜰에서 보았다. 그리고 잘 키운 목백일홍은 천도교 회관에 핀 목백일홍인 것 같다. 북촌의 오래된 한옥이나 학교 뜰에.. 더보기 목백일홍(배롱나무) 내 고향 산청에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국도변 가로수로 심어서 이 계절에 고향에 가면 빨간 꽃이 아름다운 목백일홍을 만날 수 있어 눈과 마음이 즐겁다. 날씨가 따뜻한 남도지방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울에서 목백일홍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 기후가 점점.. 더보기 건강과 환경 자동차 매연과 중국으로부터의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각종 유해개스성분과 냄새 그리고 먼지류..... 대기층에 머무르면서 쉽게 제거되지 않고 누적이 되어 이 공기를 흡입하는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 한다. 폐와 기관지는 물론이고 피부와 눈 그.. 더보기 사진전(임채욱) - 산 속에서(나무와 인왕산 편) 더보기 정원 가꾸기 종로 계동, 운니동 일대... 대기업의 사옥 앞 정원이나 옛 고관대작이 지내던 처소나 집무소의 뜰에는 귀한 수목이나 화초를 식재하여 권위와 위엄을 높이고 일반 사람들의 살림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내 왔다. 먹고 살기 어려운 서민들은 땅이 있으면 농사를 짓느라 관상용 나무며 예.. 더보기 종로 덕성여대 대학원 가을 나무 11월 12일, 4계절 찾는 덕성여대 대학원 교정, 비록 작은 정원같은 교정이지만 봄 여름 가을에 풍성하고 예쁜 잎을 단 나무들을 만난다. 붉은 단풍잎과 노란 은행잎, 갈색의 느티나무와 떨어진 낙엽들... 도심 속에 아늑하고 조용하게 자리잡고 앉아 있는 이 교정을 좋아한다. 나무가 있어서.. 더보기 천도교 교당의 은행나무 종로 천도교 교당 앞에 잘 자란 큰 은행나무가 기품이 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게 된다. 천도교 대교당과 마주 선 은행나무는 서로 조화롭다. 은행나무의 줄기도 굵고 가지도 보기 좋게 자라서 사방으로 뻗은 것이 튼실해 보인다. 천도교 대교당의 건축물도 멋스럽다. 은행나무의 밑 둥.. 더보기 나무의 위대한 가을축제 - 남한산성의 만추 10월 28일 만추의 남한산성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남한산성 들머리 도로로부터 산성터널까지 약 50분이 걸렸다. 평일에 약 7~8분이면 남문주차장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지만 마지막 남한산성의 단풍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이 가까운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나무들의 변신, 위대한 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