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소한 차례상과 경복궁 관람 해마다 조금씩 차례상을 간소화해 가고 있다. 식구도 적고 예전처럼 친인척이 많이 모이지도 않으므로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면 차례가 끝난 후 사후 관리가 어렵고 자칫 다 먹지 못하여 버리는 일이 있기에 적당한 종류와 양을 만드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설 전 날에 식구들의 저.. 더보기 종묘 관람 종로오피스텔에서 바라다 본 종묘, 비록 앞에 건물이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숲이 우거진 모습이 종묘다. 1395년 종묘를 창건하여 모셔야 할 신주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건물의 규모를 늘려 현재에 이르렀다. 1995년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1년엔 종묘제례 및 종묘.. 더보기 산책길에 만나는 우리들의 것들 덕성여대 대학원 캠퍼스의 단풍나무 창덕궁궐 돈화문과 창덕궁 담장 창덕궁과 숲, 그리고 하늘 창덕궁과 고목나무 창덕궁의 초겨울 오후, 계절이 바뀌고 날씨와 보는 위치에 따라서 풍경은 새롭다. 하늘색은 초겨울의 옅은 회색빛이고 고목나무는 검은 가지를 앙상하게 드러내었.. 더보기 2009년 10월 24일의 창경궁 모습 창경궁(昌慶宮)은 1484년 조선 성종대왕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할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의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강점기 때 창경궁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