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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들

2009년 10월 24일의 창경궁 모습

 

 

 창경궁(昌慶宮)은

 1484년 조선 성종대왕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할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의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강점기 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 등

 많은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금년에 홍화문 보수공사를 마쳤다

 

 

 

 

 

 

 

 

 

 

 

 

 

 

 

 

 

 

 

 

 

 

 

 

 

 

 

 

 

 

 

 

 

 

 

 

 

 

 

 

 

 

 

 

 

 

 

 

 초등학교 시절

 동물원 식물원이 함께 있고 시내에 위치하여

 소풍지로 인기가 높았던 창경원을

 동물원은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재 정비하여 창경궁으로 회복을 시켰다.

 

 40여년 전에 뛰어 놀던 동물원 식물원 창경궁이

 지금은 아늑하고 깨끗하고 숲이 우거진 고궁의 단아한 모습으로 재 탄생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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