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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한 행복한 연주회 11월 26일엔 서울에 펑펑 첫 눈이 풍성하게 내리고 약현성당 친구 아들 결혼식에 일찍 다녀와서 밀알학교 세라믹홀을 찾았다. 연주복을 갖춰입고 1년 동안 준비해 온 곡들을 차례로 연주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90회 동기 단원들과 수고한 파트장들 하룡 선배님과 격려차 방문한 90 친구.. 더보기
4월의 슬픔과 절망이 5월의 희망으로 오랜 만에 맑은 대기와 푸른 나뭇잎을 대하니 마음이 상쾌하다.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도심의 스모그가 몇 날 며칠을 서울에 자욱하게 내려앉아서 우중충한 봄날이 이어져 왔었는데 어제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생기를 품은 나뭇잎들이 싱싱한 제 빛깔을 뽐내면서 건강한 봄의 풍.. 더보기
호운생각 106 - 칭찬의 힘 칭찬의 힘 돈은 잠시의 행복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행복을 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사람은 칭찬을 먹고 성장한다. 칭찬은 수많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칭찬은 칭찬을 낳고 그 칭찬을 받은 사람들은 행복해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하는 칭찬의 전도사가 되고 .. 더보기
막내의 인생 2막의 시작 막내아들은 어제 자신이 원하는 회사의 입사시험에 최종 합격을 하였다고 반가운 문자를 보내왔다. 아버지로서 참 고맙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축하와 격려의 문자를 막내에게 보냈다. 그리고 나는 아내에게 "축하해, 수고가 많았어, 다 자기 덕분이야"라고 하였고 나는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함.. 더보기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99세의 일본 할머니 첫 시집이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시바다 도요....시집<약해지지 마> 발매 6개월만에 70만부를 돌파했다. 그녀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이 녹아있고, 삶의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의 시는 6000:1의 경쟁을 뚫고 산케이 신문 1면<아침의 노래&g.. 더보기
14구대 김명철 동기에게 RE: 퇴원 축하 하네!! 14구대 동지‏ 보낸 사람: HwangDeug Soo(mnbiz@hotmail.com) 보낸 날짜: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오전 12:33:54 받는 사람: audfe@hanmail.net 명철아 고맙고 반갑다. 생각도 하지 않았던 폐암으로 두달 여 기간동안 병원신세를 지면서 지난 나의 생활에 대하여 많은 생각과 반성도 했고 앞으로 살아갈 .. 더보기
멋진 친구들의 따뜻한 격려의 글 내가 소속된 대한민국 ROTC 17기 총동기회의 동기생들은 정말로 멋진 친구들이고 가슴이 훈훈한 남자들이다. 부친 상을 당했을 때 장모님이 별세하였을 때 그리고 이번 항암치료를 마치고 퇴원을 했을 때 인생의 큰 어려운 고비마다 동기생들은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6월 10일 66일의 .. 더보기
행복한 주말 주말의 병원은 가장 편안한 기간이 된다. 월요일에 항암주사와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하여 금요일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면 토요일 일요일은 그야말로 휴식의 기간이다. 더우기 이 기간에 문득 찾아온 친구가 있어 더욱 행복하고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행복하다. 비즈니스 거래선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