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지인들은
책을 발간하면 책 선물을 하신다.
호운도 글쓰기를 즐겨하지만
책을 쓴다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정성과 시간과 열정이 가득해야 하고
그리고 빈 종이에 채울 수 있는 멋진 글들을 만들지 못한다면
책을 쓰는 일은 불가능하다.
어렵게 발간한 책을 아낌없이 주는 고마움에
선물받은 책들은 꼭 읽어본다.
새해에 그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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