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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mini 사과로 식초를 만들자 25일, 용문 천년시장 장날을 맞아 장 구경을 가다. 용문시장은 5일, 10일이 장날이다. 모처럼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용문으로 갔다. 싸리버섯은 이 계절에 맛볼 수 있기에 구입을 하였고 추억의 수수부꾸미와 자주색빛 가지고추도 샀다. 양동 계정 누나에게 전화해서 용문에서 가까운 전원.. 더보기
가장 길었던 5개월 호운 나이 64, 세월의 속도가 나이만큼 빨라진다는 말이 있다. 즉 올해 호운에게 세월의 속도는 시속 64km/hr이어야 정상이다. 나이가 많아지면 시간의 흐름이 매우 빨라지는데 그 이유는 일상이 특별함이 없고 항상 같은 일들의 반복과 연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란다. 충분하게 이해가 .. 더보기
한 여름 생일잔치 하윤이의 아빠 큰아들 하윤이의 엄마 큰며느리 하윤이의 할아버지 호운 하윤이의 할머니 아내 여름 한 달 안에 모두 생일이 들어서 무더운 여름 한철에 가족 만남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참 우연치고는 좋은 일이다. 하윤이가 돼지띠고 큰아들과 큰며느리 역시 돼지띠다 한 집 식구가 모두.. 더보기
보리수 풍년 양평 양동 계정 가는 날 맑은 하늘 하얀 구름, 오랜만에 보는 시골 풍경이 정겹다. 누님 전원주택의 텃밭에 갖가지 채소와 과일들 그 중에 오늘은 보리수 수확하는 날 나무 두 그루에 열린 보리수가 많기도 하다. 가지가지에 주렁주렁 열려서 가지가 휘어질 정도다. 깨끗한 보리수 열매에 .. 더보기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것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 대.. 더보기
손녀 하윤과 함께 하윤이는 6월중순이 되면 탄생 100일을 맞이한다. 커가면서 얼마나 얼굴모습이 자주 바뀌는지... 때론 하윤이 맞나? 할 때가 있다. 아내 품의 하윤 혼자서도 잘 노는 하윤 엄마 품에서 꿈나라 여행 중인 하윤과 편안한 휴식 중인 엄마 아내는 그림으로 남겼다. 더보기
여름같은 봄 나기 요즘 봄은 짧기만 하다. 5월은 여름이 되었다. 추운 3월 더운 5월 한꺼번에 꽃이 다투어 피는 4월이 고작 봄의 계절..... 5월을 여름같이 여기며 바뀌어버린 계절의 현실을 받아드려야 한다. 여름이 맞다. 여름을 잘 견디며.... 지치지 말고, 건강을 유지하며, 즐겁게....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데카포 호수는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빙하수 호수 선한목자의 교회와 양몰이개 동상 카와라우 계곡의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 장 예약으로 가능하며 12만원 피요르드 랜드 국립공원 애글링톤 밸리, 밀포드사운드, 선상유람, 마이터 피크, 스털링 폭포 숙소 주변 가을빛이 물드는 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