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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보리수 풍년



양평 양동 계정 가는 날

맑은 하늘 하얀 구름, 오랜만에 보는 시골 풍경이 정겹다.










누님 전원주택의 텃밭에 갖가지 채소와 과일들

그 중에 오늘은 보리수 수확하는 날

나무 두 그루에 열린 보리수가 많기도 하다.

가지가지에 주렁주렁 열려서 가지가 휘어질 정도다.








깨끗한 보리수 열매에 설탕을 1 : 1로 버무려서 보리수 효소를 만들다.

6월 22일 담갔으므로 9월 22일에 보리수 열매를 분리하고

효소액만 약 1년 숙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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