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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하윤 하임 다정한 자매 국립어린이 박물관에서 다정하게 놀이에 빠진 하윤 하임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즐거운 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언니 동생의 귀여운 모습이 보기 좋다. 하임이가 이제사 돌이 지났고 하윤이는 4년 9개월이 되어 한창 놀이시설이 재미있을 때다. 할머니 할아버지 하윤이 하임이 그리고 작은 며느리가 함께 즐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하윤이가 북서울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의젓하다. 더보기
하윤이의 노래 실력 노래를 잘 부르는 하윤이는 가사도 잘 외우고 음정 박자도 정확하게 부르는데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노래를 고맙게도 잘 따라 부르니 기특하기 짝이 없다. 더보기
하윤이 스피치 - 탈 것들 똘망똘망 의젓하게 스피치를 잘 하는 하윤이가 무척 기특하다. 더보기
사랑스런 그림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를 그렸다. 왼쪽이 버스 기사아저씨 오른쪽이 아빠 그 옆이 엄마 그리고 하윤이와 다른 친구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불꽃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으로 그린 것도 특색있다. 할머니를 그리고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써 넣어 마치 우편엽서 같다. 할아버지에게 그림을 그려 주었다. 하윤이가 그림을 재미있게 잘 그린다. 한글도 익혀서 그림 옆에 써서 편지 그림이 된다. 각종 아이디어를 덧붙여서 작품이 된다. 할머니를 닮아서 그림을 곧잘 그리는 것 같다. 더보기
디키디키와 하윤 어린이 과학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다. 어린이 과학관의 내부 일부 수리 및 페인트 칠 중이라서 즐길 거리와 체험 내용이 대폭 줄어들어서 DDP 디키디키로 옮겨가서 손녀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몇 번 다시 오는 디키디키에는 색다른 조형물이 생겨 하윤이는 더욱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더보기
음성 반기문 비채길과 보덕산 정자 음성 하당저수지 뒷산인 보덕산 임도를 끼고 올라가면 반기문 비채길과 만난다. 산길을 걸어 오르면 정상에는 정자가 있고 사방으로 탁 트인 풍광과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대할 수 있다. 시원하고 맑은 사방의 산야를 내려다 보노라면 신선이 따로 없다. 서선생님은 이런 숨어있는 사람들의 손길과 발길이 많이 타지 않는 곳을 자주 찾아 심신의 힐링을 하시는 분이니 함께 다니면 이렇게 좋은 곳을 가볼 기회를 얻게 된다. 올갱이와 아욱을 된장과 고추장에 풀어 육수를 만들고 잡곡으로 만든 자가제면을 함께 끓여내어 만든 칼국수와 만두, 녹두빈대떡, 메밀전병을 별식으로 제공해 주는 로컬푸드 점심상은 든든하고 투박한 시골맛이 나서 좋았다. 문경 음성 예천 상주 등이 인접해 있는 괴산 서선생님 댁은 계절에 1번씩 다녀오면 참 좋.. 더보기
음성 원당저수지 둘레길과 카페 이음 원당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좋다. 물론 승용차를 몰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도록 도로가 조성이 잘 되어 있다. 산그림자가 호수에 비치는 멋진 풍광도 볼 수 있고 파란 하늘이 호수에 가득 담겨있어서 하늘이 호수인지 호수가 하늘인지 헷갈린다. 가을 호수와 가을 산 그리고 가을하늘은 서로 어우러져 평온한 가을 풍경화를 만들어 준다. 맷돌에 볶은 커피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만든 커피을 마실 수 있다고 하여 찾아 간 이음카페, 음성의 자그만 초등학교가 폐교되어 남은 교실 건물을 잘 수리하고 꾸며서 이음카페가 탄생하였다. 젊은 사장님은 의욕과 열정 그리고 솔직담백한 마음으로 빵도 만들과 쿠키도 개발하며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파는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카페를 시작한 지 이제 1년, 친절하고.. 더보기
예천 용문사의 가을 예천 용문산 용문사의 가을도 깊어간다. 남해 용문사와 양평 용문사와 함께 3대 용문사로 불린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여 명당이라고 하고 태실이 세 개나 안장되어 있다. 윤장대가 있는데 수리중에 있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