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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시 종 광

 

벌써 10회를 맞이한 시종광

작년 5월부터 매달 모임을 갖고 있는 시종광은 무호 17 동기들 중에서

시청 종로 광화문 지역의 동기들의 소모임이다.

종로구 낙원동이 사무실인 나는 특별한 다른 약속이나 해외 출장이 없으면

시종광에 참석한다. 만남의 장소는 시골장터국밥집으로 계속 애용하고 있다.

 

임상균 강기완 장문상 황득수 노의균

양태규 진영수 유재용 이재하 김수관

변윤성 현승호 그리고도 너댓명이 고정멤버이다.

정보교류 서로 비즈니스 협력 그리고 우정 다지기를 하면서

우리 연령대에 가장 알찬 동기 소모임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시종광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평생모임으로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