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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무호 17 지대숙과 권석철

 

 

무호 17 동기여러분
 
오늘 시청 앞 마산집에서 7시 만납시다.
 
해외에 있는 지방에 있는 병상에 있는 동기들께는 이래저래 안부만 전합니다.
아래는 장문상 동기회장이 북경 출장 중에
경제학과 권석철(POSCO CHINA 부사장)과
경영학과 지대숙(HANSEATIC LLOYD CHINA 사장)을 만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고 싶었던 동기들 사진 만나보세요
 
황득수
무호 17 동기회 홍보총무
무호 17기 동기회
 
 

 

무호 17 동기님들,

 

10/13(토)-10/16(화) 북경 출장을 가서 10/14(일)에 서로 바쁘지만 짬을 내어,

 

POSCO-CHINA 부사장을 하고 있는 권석철, 세계에서 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회사 HANSEATIC LLOYD의 중국 사장을 하고 있는 지대숙을 임관후 처음 만나서, 한식당에서는 맛있는 고기와 50세주를, 자리를 옮겨서는 1시간 반만에 발렌타인 17년산 2병을 금방 마셨읍니다.

 

서로가 시간이 바쁘고 또 오랜만에 정겨운 정에 빠져 금방 기분이 좋았고, 아주 즐거웠읍니다.

 

무호 17 동기들의 동정에 대해 소개하니, 너무도 좋아했읍니다.

 

환대를 해준 두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10/14(일)에 홍콩및 중국에 근무하는 고대 교우 약 80여명이 골프 시합을 가졌는데, 홍콩의 이갑수 동기가 우승을 하였고,150만원 상당의 PUTTER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갑수 동기가 본 모임을 주관하고 바빠서, 이갑수 동기는 같이 만나지 못했읍니다. 여전히 사업 번창하고 있어,

좋읍니다.

 

또한 권석철 동기가 두번째로 스코어가 좋은 준 메달리스트상을 받았답니다.

지대숙은 타지역 출장으로 본 대회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모두 SINGLE HANDICAPPER들이라고 합니다.

10/26(금)은 중국내의 고연전 골프대회가 있을 예정인데, 항상 고대가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및 무호의 기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고, 동기들의 사업이 승승 장구함을 보고 있어 늘 행복합니다.

권석철, 지대숙 두동기가 무호 17 동기에게 안부 전합니다.

권석철 ( 86-1330-137-4894 , sckwon@posco-china.com), 지대숙(86-1360-139-0227, dsjee@hanseatic-lloyd.co.uk

).

 

한번 여러 동기들이 문안 인사를 서로해도 좋을듯 합니다.

 

중화권 지부내 중국 주재 동기들과의 좋은 만남이었읍니다. (북경: 권석철, 지대숙,  홍콩 : 이갑수, 대만 : 백명원).  

 

항상 동기 여러분의 건강, 건승을 빕니다.

 

장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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