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약속이 되어 만난 4인방
달의 뒷편에서 만난 친구들은 제육볶음과 두부김치 동동주 및 소주같이
얼큰하고 깔끔하고 깊고 짜릿한 맛을 가진 친구들이다.
교육청 이재하 관세사 안주석 성북구청 김태우 황득수가 어렵게 만났다.
서로 마음도 맞고 좋은 친구들이다.
이재하는 애당초 담배를 피우지 않고
안주석은 담배를 끊기 위해 노력하고
김태우는 집에가서 만큼은 담배를 절대 피우지 않기에 집에서는 담배를 끊은 셈이다
황득수는 담배를 끊어 볼 생각도 없이 계속 피운다.
달의 뒷편에서 간단히 한잔하고 피맛골에서 2차를 가졌다.
가족이야기 아내 이야기 자식이야기 그리고 우정에 대하여 넷은 모두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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