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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미시간 윤성원, LA 안병철 그리고 화우들(배나무골 오리집)

7월 5일 7시

화우모임엔 25년만의 상봉이 있었습니다.

LA의 안병철 화우와 미시간의 윤성원 화우가 고국을 방문하여 서로 만났습니다.

서울에 사는 모든 화우들도 미국에서 온 두 화우가 반가왔지만

미국에 살면서도 서로 만나오지 못했던 두 화우가 강남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상봉을 하였습니다.

 

안병철화우와 윤성원화우를 환영하기 위해서

한경수 회장 황득수 총무 윤태덕 이진규 정중진

마산의 최규성교수도 마침 경원대에 세미나 참석차 합류할 수 있었고

(주)휴세코(LIG그룹의 관리 용역법인)의 대표이사 취임 후 바쁜 관계로 얼굴보지 못했던

이정열화우가 함께하였으며 그 동안 지내온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9명의 화우들, 모두 건강관리들을 잘 해오고 있어서 변함없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바쁜 업무와 집안 사정으로 불참한

이준근 변희진 조용 장철규 이규섭 윤창중 송우진 길성선 허재인...

 

이정렬 대표이사 승진 축하도 늦었지만 위하 고 위하 고고 위하 고고고 축배를 들었고

이에 보답하는 뜻에서 1차 비용은 이정렬 화우가 지불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서 온 안병철 윤성원 화우들의 화우회에 보여준 애정을 고맙게 생각하며

두 친구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서 건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화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잔을 들었습니다.

 

어느덧 화우모임의 단골집에 되어 버린듯한 배나무골 오리집의

일품요리도 좋았고 길성선화우가 혹시 참석할 것으로 생각하여 한경수 회장은

아껴 두었던 고급 와인 두 병을 꺼내 놓았는데 덕분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미국의 윤성원과 이정렬은 와인에 조예가 깊더군요.

예고한 대로 윤성원은 친구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져온 선물을 하나 하나

나누어 주어 화우들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윤성원은 9일 미국으로 돌아가고

안병철은 어제 입국하여 일을 보고 김재호 신종일 등 친구들도 만나고 7월 20일 경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1차를 끝내고 인근 호프바로 자리를 옮겨 시원한 생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다시 만날 기약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2차 비용을 선뜻 내어 준 안병철 화우에게 고맙습니다.

아직 윤성원은 도착하지 않은 가운데 LA 안병철의 고국방문을 환영하며

안병철의 건강과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서 위하 고 위하 고고 위하 고고고

 

 

 

반갑다 친구야 25년 만에 상봉한 LA의 안병철과  미시간의 윤성원화우

 

 

이진규화우 그리고 윤성원 화우

 

 

최규성 교수와  안병철(CALIFORNIA MILLS)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경수회장이 가져온 고급와인으로 건배하는 한경수 황득수 화우

 

 

 윤태덕화우

 

 

 

 

 

 윤성원과 정중진 화우

 

 

한경수 화우

 

 

 

 이진규와 윤성원 화우

 

 

 

 

 

 2차 호프바 어두운 실내에서 후레쉬 없이 찍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