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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이야기

삼성동에서 간사이 오뎅을



유영선 사장님께선

 

정중진 화우의 이종사촌 누님이자

간사이오뎅의 CEO이다

홍대 미대 서양화전공을 하였으므로 아내의 4년 직계선배가 되는 셈이다. 

 

호감이 가는 모습과 외모

유창한 언변

서비스 업종의 매너가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손님맞이 그리고 대화로

좌중을 휘어잡는 특유의 능력을 소유한 분으로 여겨진다.

 

여러가지 면에서 정중진 화우와 혈맥이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서비스 하고 있는 메뉴의 독특한 맛 향 그리고 다른 집과의 차별성을 찬찬하게

설명을 해 주는 친절함 + 자부심 + 광고 홍보 + 단골만들기 등의

천부적 소질을 가진 분으로 여겨진다.

 

밝은 표정, 탁 열린 마인드, 명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매너, 자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다녀가는 사람들에게는 멋지고 맛있고 품위있는 곳에 다녀왔다라고 자랑을

하도록 하는 힘이 있다.

 

기회가 되면 화우들께서 들러 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처음에는 정중진 화우와 같이 가야 대접을 받는다.

간사이 오뎅 삼성동(56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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