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벌써 찔레와 장미가 어우러져 만개하였다.
한신코아빌라 넝쿨장미는 참 예쁘게도 핀다.
주민들이나 지나다니는 시민들 모두 같은 마음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온다는 의미이고 녹음이 짙어질 것이다.
서울 성곽길(한성대입구역 - 낙산 - 이화마을 - 혜화동)을 걷다.
익숙하고 힘들지 않은 산책코스로 여러 차례 걸어 보지만 여전히 맘에 든다.
서울의 동서남북을 바라다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만보걷기에 적당한 코스다.
혜화동 초밥 맛집에서 맛있는 초밥을 점심으로 대하면 하루의 만족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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