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걷다.
성북구민회관(하늘한마당) ~ 하늘마루 ~ 팔각정 ~ 창의문까지
7km, 12,500보, 120분
미세먼지의 위험이 모처럼 사라진 날
상쾌한 겨울 산 바람을 마시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건강함과 근력을 가질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
80살에도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내 질문에
아내는 망설임없이
"그럼~ 걸을 수 있지" 하였다.
고마운 마음이다.
건강과 체중관리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저녁식사 후 다음 날의 첫 식사는
최소 13~15시간이 지난 후 하기로 하여 실천 중이다.
매스컴에서 추천한 방법인데...
그 효과는 시일이 지나보면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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