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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이야기

걷거나 운동하거나 자거나 ....





우리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들이 몇 가지로 요약된다.


걷거나

읽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보거나 

생각하거나

이야기하거나

듣거나

자거나

쉬거나

운동하거나

동력으로 이동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나이를 먹고 노년으로 갈수록

먹거나 걷거나 읽거나 보거나 생각하거나 자거나를 적절하게 해야할 일들이다.


위의 일들 중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걷거나

운동하거나

자는 일은 꼭 필요한 것들이다.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보고

듣고 

생각하는 일은

큰 의지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쉽게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적절하게 걷거나

적절하게 운동하거나 

적당한 시간동안 잘 자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 결단이 필요하며 간단하지 않다.

특히 지나치거나 부족하면 몸에 탈이 생기기 시작한다.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 지방, 내장 지방, 혈액순환, 스트레스 수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적절한 운동, 적절한 걸음 수, 적절한 수면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추운 겨울일수록 사람들은 특히 나이가 든 사람들은 운동을 게을리하고

걷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가만히 앉아서

먹거나

마시거나

읽거나

보거나

이야기하거나

생각하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동력을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하여


비만이 오고

근육이 감소하고

활력이 없고

빨리 늙고

각종 성인병인 대사증후군(혈압 당뇨 지방간 혈액순환장애 등)이 찾아오게 된다.







한 번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려면 매우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며

나이가 많은 사람은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며칠을 걷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과식 과음 지나친 흡연 스트레스 불면에 노출될 경우

순식간에 악화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특징이다.


비록 춥고 힘이 들더라도

몸을 자꾸 움직이고 걷고 체력단련도 하고 수면시간을 확보하여

건강을 유지하여야 일상이 원만하고 행복하다.






 적당한 운동

 적당한 걷기

 깊은 수면시간의 적절한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하지 않고

 아무도 잔소리 하지 않아도 과음하지 않으며

 누구도 신경쓰지 않더라도 흡연을 삼가며

 방콕신세만 지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즐겁고 부지런히 하는 것이

 100세 시대의 건강관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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