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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집밥의 소중함



건강한 밥상은 집밥이다.

가족을 위한 맛과 영양과 정성이 함께 들어 있어서

가장 건강한 요리라고 볼 수 있다.

아내의 손맛과 따뜻한 마음이 요리 속에 녹아 있다.


큰 아들이 프랑스 출장과 일본 여행에서 돌아오며

사 가져 온 귀한 와인과 일본 정종과

아내의 요리가 만나자 그 밥상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귀한 성찬이 되었다.


음식을 만들기 쉽지 않고 힘이 드는 일임에 틀림 없으나

아내는 기꺼이 밥상을 차려서 가족 모두를 감동시켰다.

















우리 가족 다섯이 둘러 앉으면 딱 알맞는 둥근 밥상은

집밥을 먹으며 마주보며 대화하기 좋은 테이블이며




























편안안 거실의 분위기도

우리 가족만의 익숙한 생활공간이어서

안정된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맛과 영양 그리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편안한 곳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우리 집밥은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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