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꽃집에 집안의 화분들을 맡겨 관리를 요청하고
봄철을 맞이하여 분갈이도 부탁 하였다.
화초나 동물이나
원래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없이 스스로 자생하고 생육을 하지만
어느 때부터인지 사람의 손길이 없이는 생육을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
자연 그대로 두었더라면 독립적인 자생을 하였을텐데....
자연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본연의 모습대로 이어져 가는 것인데....
이젠,
전문가들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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